넘버스 : 빌딩 숲의 감시자들 드라마 출연진 및 심리분석

넘버스 : 빌딩 숲의 감시자들 드라마 출연진 및 심리분석

 

 

 MBC 드라마 '넘버스 : 빌딩 숲의 감시자들'은 회계와 금융의 세계를 중심으로 펼쳐지는 이야기입니다. 생계를 위해 열심히 일하는 사람들의 삶과 경쟁이 치열한 비즈니스 세계에서 직면하는 도전을 그려냅니다. 드라마는 신철 감독이 연출하고 이대용, 이영민 작가가 제작했습니다. 출연진으로는 최민수, 김명수, 최진혁, 연우 등이 있습니다.

사진제공 : MBC 공식홈페이지

드라마 주요 인물 소개

 드라마는 빈부 격차가 심화되고 있는 한국의 현 경제 상황을 반영합니다. 주인공 장호우는 고졸 출신으로 태일 회계법인에 신입 회계사로 입사한 인물입니다. 뛰어난 기억력과 관찰력을 가지고 있으며 숫자보다 사람이 중요하다고 믿는 인물입니다.

 반면 태일회계법인의 한제균 부대표는 노블레스 오블리주의 상징입니다. 인품이 좋기로 정평이 나 있는 그는 태일회계법인에서 장학재단을 만든 것으로도 유명합니다. 하지만 상아그룹을 고객으로 맞이한 후 회사 내에서 급부상합니다.

 태일회계법인의 시니어 매니저이자 딜 파트너인 한승조는 한제균 대표의 외아들입니다. 좋은 집안 출신으로 학벌도 좋고 인성도 좋은 편입니다. 태일회계법인의 딜파트 진연아 SA는 숫자는 무서워하지만 세상은 무서워하지 않습니다.

 

 

드라마 주요 인물 심리 추론

 드라마 속 인물들은 각기 다른 사고방식과 성격을 반영합니다. 장호우는 뛰어난 기억력과 관찰력을 가진 인물로, 근면하고 결단력이 강한 인물입니다. 숫자보다 사람을 중시하는 그는 타인에 대한 공감과 연민을 보여줍니다. 그의 신념과 행동은 그의 강한 인성과 윤리의식을 반영합니다.

 반면 한제균 후보는 특권층으로 태어난 사람이 불우한 이웃을 위해 관대하고 고귀하게 행동해야 한다는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신봉하는 사람입니다. 그는 훌륭한 인품과 평판으로 유명합니다. 하지만 상아그룹을 고객으로 맞이한 후 회사에서 승승장구하는 그의 모습은 그가 권력과 성공의 유혹에서 자유롭지 않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한승조는 좋은 집안에서 태어나 좋은 교육과 성품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는 인생에서 성공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진 특권층을 대표합니다. 그의 캐릭터는 학벌과 배경이 성공에 필수적이라고 믿는 사람들의 사고방식을 반영합니다.

 진연아는 숫자는 무서워하지만 세상은 무서워하지 않습니다. 실패에 대한 두려움과 이를 극복하고자 하는 의지가 반영된 캐릭터입니다. 그녀는 인생에서 성공하기 위해 기꺼이 위험을 감수하고 두려움에 맞서는 사람들을 대변합니다.

 

 드라마 '넘버스 : 빌딩 숲의 감시자들'은 회계와 금융계에 종사하는 사람들의 삶을 그려내고 있습니다. 드라마 속 인물들은 다양한 사고방식과 개성을 반영하여 드라마를 흥미롭고 매력적으로 만들 것으로 보입니다.

 

※방송시간 : 2023.06.23. ~  (금, 토) 오후 09:50, MBC, 12부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