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스만 출시 예정 정보

타스만 출시 예정 정보

전문가들에 따르면, 타만은 2020년부터 개발이 진행되고 있으며 픽업트럭 형태로 설계되고 있다고 합니다. 국내에서도 스파이샷 이미지들이 여러 차례 유출되었을 뿐만 아니라, 기아도 새로운 픽업트럭을 국내에 출시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이는 국내 차량 시장에 새로운 옵션을 제공하게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타스만의 탄생 배경

2017년, 기아는 모하비의 프레임 구조물을 이용해 픽업트럭 모델을 개발하고 있다는 소식을 알렸습니다. 그리고 이는 모하비의 프레임 구조물이 전시된 남양연구소의 행사에서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렉스턴 스포츠가 국내에서 큰 성과를 보여준 만큼, 기아에서도 비슷한 경쟁 모델이 나올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가 커졌습니다. 하지만 한미 FTA 자동차 분야 협상 전까지는 25%의 관세가 부과되어 국내에서의 생산은 불투명했습니다.

 

하지만 2018년 9월, 한미간 픽업트럭 관세 철폐를 2041년 1월 1일까지 유예하기로 합의하면서 국내 공장에서의 생산 가능성이 열렸습니다. 이에 따라 기아는 4인승 중형 픽업트럭 '타스만' 출시 계획을 밝혔습니다.

 

타스만의 특징

타스만은 기아 호주법인의 개발 관여도가 높고, 포드 레인저, 토요타 하이럭스, 쉐보레 콜로라도를 벤치마킹하였습니다. 최대 견인 능력은 3,500kg을 목표로 하며, 4WD, 차동기어 잠금 장치(LD), 터레인 모드 등 오프로드 픽업트럭 대표 기능이 적용되었습니다.

 

예상도(출처 : CARSCOOPS)

 

타스만의 파워트레인

타스만의 파워트레인은 세타3 2.5T 가솔린 엔진과 8단 자동변속기를 적용하며, 디젤 엔진인 S 엔진도 고려 중입니다. 또한, 레인저 랩터와 같은 고성능 모델을 견제하기 위해 V6 가솔린 3.3T나 3.5T 엔진도 고려하고 있습니다.

 

예상도(출처 : 뉴욕맘모스)

 

타스만의 출시일 및 기타 정보

타스만이라는 차명이 유력하며, 최신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인 ccNC 등 다양한 첨단 기능이 탑재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타스만은 당초 출시 목표일은 2024년 이었으나 2025년 양산할 계힉이며 , 1981년 12월 브리사 픽업(B-1000)의 단종 이후 40여년 만에 기아 픽업트럭의 명맥을 다시 이어가게 됩니다.

 

타스만은 기아의 픽업트럭 시장에 대한 노력과 역량을 보여주는 모델입니다. 2025년에 출시되며, 기아 픽업트럭의 명맥을 다시 이어가게 될 '타스만'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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