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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월 만에 사우디 떠나는 호날두

지식의 힘1 2023. 5. 24.

5개월 만에 사우디 떠나는 호날두

 

-호날두, 사우디생활에 실망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5개월 만에 사우디아라비아를 떠날 것으로 보인다. 호날두는 지난 1월 자유계약으로 알 나스르에 입단했지만, 사우디 생활에 실망을 느끼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호날두는 알 나스르에서 17경기에서 13골 2도움을 기록했지만 컵 대회 4강에서 탈락했고 리그에서는 아직 선두 알 이티하드를 넘지 못하고 있습니다. 호날두는 경기장에서의 행동에 대해서도 비판을 받았습니다. 호날두는 사우디의 폐쇄된 문화와 언어 장벽에 적응하지 못하고 있다. 또한, 호날두는 사우디의 축구 수준에 만족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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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AFP연합뉴스

-호날두, 유럽 복귀 희망 

 호날두는 유럽으로 돌아가 우승을 차지하고 싶다는 희망을 가지고 있다. 호날두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레알 마드리드, 유벤투스 등에서 우승을 차지한 경험이 있다. 호날두는 여름 이적시장에서 유럽의 여러 클럽으로부터 관심을 받고 있다. 호날두는 바이에른 뮌헨, 맨체스터 시티, 파리 생제르맹 등과 연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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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 사우디에 2억 유로 위약금 지불해야

 호날두는 알 나스르와 계약이 2년 남아있다. 하지만, 호날두가 사우디를 떠나기 위해서는 알 나스르에 2억 유로의 위약금을 지불해야 한다. 호날두는 알 나스르에 위약금을 지불하고 유럽으로 복귀할 것으로 보인다. 호날두는 유럽에서 다시 한번 우승을 차지하고 싶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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