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이나은, 사과문 및 손흥민과의 불화

이강인 이나은, 사과문 및 손흥민과의 불화

파리 생제르맹 FC에 소속된 대한민국 축구 선수로, 주로 공격형 미드필더로 활약하고 있습니다. 2019년에는 U-20 월드컵에서 대한민국 팀을 준우승으로 이끌며 대회 최우수 선수인 골든볼을 수상하였습니다. 또한, 그는 FIFA 주최 대회에서 결승전에 득점을 기록한 최초의 대한민국 남자 선수입니다.

 

 

이강인과 이나은

2024년 1월 2일, APRIL의 이전 멤버 이나은과 함께 데이트하는 모습이 보였고, 이로 인해 두 사람 사이에 연애 의혹이 제기되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보도가 나온 후에도 두 사람은 단지 지인이라는 점을 강조하며 연애설을 부인하였습니다.

 

이전에도 이나은과 이강인은 지난해 11월에 3번의 데이트가 보고되어 연애설이 불거졌습니다. 이강인이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경기를 준비하는 중에 이나은이 선수단 숙소인 호텔의 지하 주차장을 방문했고, 경기 이후에는 이나은의 경기도 구리시에 위치한 아파트에서 두 사람이 함께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포착되었습니다. 이에 대해 이나은의 소속사인 나무엑터스는 "두 사람은 단지 지인 사이일 뿐"이라고 연애설을 부인하였습니다.

 

이나은

 

그리고 1월 5일에는 한 언론에서 두 사람이 연애를 한 것이 맞지만 이미 이별을 한 상태라고 보도하였습니다. 이에 대해 이나은의 소속사는 이전과 마찬가지로 "두 사람은 지인 사이"라며 열애설과 이별설 모두를 부인하였습니다.

 

손흥민과의 불화 이슈

· 2월 14일 더 선의 라이스 기자 보도 내용 :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내의 분쟁 발생 및 손흥민 부상 신고

 

영국의 황색 언론인 더 선에서 라이스 기자는 "2023년 AFC 아시안컵에서 대한민국이 탈락하기 한 날 전에 대한민국의 축구 국가대표팀 선수들 사이에 분쟁이 있었으며, 이 과정에서 손흥민이 손가락 부상을 입었다"라는 내용의 기사를 보도하였습니다.

 

심경 밝힌 손흥민_인생에서 가장 힘든 한 주

 

분쟁의 배경

기사에 따르면, 이 분쟁은 탁구를 즐기기 위해 식사를 서둘러 끝내고 자리를 떠난 이강인을 포함한 일부 젊은 선수들 때문에 시작되었습니다. 주장인 손흥민은 식사 시간을 팀의 단합을 위한 시간으로 생각하였으며, 탁구를 치러 가는 선수들에게 다시 식당으로 돌아오라고 지시하였습니다. 그러나 이 선수들은 손흥민의 지시를 무시하였고, 손흥민은 이강인을 포함한 젊은 선수들을 다시 식당으로 불러들여 이야기하였습니다.

 

분쟁의 결과

그러나 이후에는 다툼이 시작되었고, 몇몇 선수들이 이를 말리려 하였으며, 손흥민은 선수들을 진정시키는 중에 오른손의 두 번째와 세 번째 손가락이 탈골되었습니다. 사실상 손흥민은 7일의 요르단과의 4강전에서 붕대를 두른 손으로 나타났고, 11일의 브라이튼과의 EPL 홈경기에서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여기에 개인적인 감정으로 요르단전에서 손흥민에게 패스를 하지않고 국가대표로서의 실망스러운 경기정황이 발견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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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반응

이 기사는 빠르게 영국의 다른 타블로이드 매체인 데일리 메일 등에 인용되었고, 국내 언론사도 이를 전재하여 한국에서도 이 사실이 빠르게 알려졌습니다. 젊은 선수들 사이의 갈등이나 충돌은 일반적으로 자주 발생하는 일이지만, 국가대표팀의 주장인 손흥민에게 이강인이 주먹을 휘두른 것은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역사에서 전례가 없는 충격적인 사건입니다. 손흥민의 얼굴을 주먹으로 때렸다는 이강인의 행동은 심각한 문제로, 이 뉴스는 현재 국내뿐만 아니라 전 세계에서도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이강인 사과문

2월 14일, 국가대표팀 내의 불화와 손흥민 부상에 대한 보도가 이루어진 당일, 이강인은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사과문을 게시하였습니다. 그 다음날, 이강인의 법률 대리인인 김가람 변호사는 이강인이 손흥민에게 주먹을 날렸다는 보도는 사실과 다르다고 주장하였습니다. 변호사는 이강인이 탁구를 치던 당시에는 고참 선수들도 함께 있었으며, 탁구는 그날 이전에도 선수들이 항상 즐겼던 것이라고 지적하였습니다.

 

 

하지만, 이강인이 손흥민에게 주먹을 날린 사실이 전혀 없는 것인지, 아니면 다툼 과정에서 부득이하게 손이 닿은 것인지 등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요청하였으나, 김 변호사는 추가적인 발언을 하지 않았습니다. 대신 이강인이 스스로 이 사건을 해결하겠다는 강력한 의지가 있다고 전하였으며, 몸 상태가 회복되는 대로 이강인이 직접 사건 경위 등에 대한 입장을 밝힐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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